[작곡가 이야기] 볼프강 아마데우스 모짜르트 (Wolfgang Amadeus Mozart)

35세에 요절한 고전주의 시대 천재 음악가
<피가로의 결혼> <마술피리> <피아노 소나타 11번> <클라리넷 5중주> 등

이상일 승인 2020.05.12 12:15 | 최종 수정 2020.05.12 12:18 의견 0

볼프강 아마데우스 모짜르트 [사진=위키백과]

[아트나눔=이상일기자] 볼프강 아마데우스 모짜르트(1756년~1791년)는 18세기 고전주의 대표 작곡가이다.

35세의 짧은 생애동안 오페라, 실내악, 교향곡, 협주곡, 소나타 등 600곡이 넘는 방대한 대작을 작곡한 천재 음악가이다.

대표곡으로는 <피가로의 결혼>, <마술피리>, <피아노 소나타11번>, <클라리넷 5중주> 등이 있다.

모짜르트는 1756년 오스트리아 잘츠부르크에서 태어났다. 아버지는 바이올린 연주자이자 작곡가였고 모짜르트와 모짜르트의 누나 마리아의 음악적 재능을 알아보고 체계적인 교육을 시킨다.

4살에 아버지에게 건반악기를 배웠고 오르간, 하프시코드, 바이올린 연주에 뛰어난 재능을 보였다.

6살 되던 해 아버지는 자녀들을 데리고 유럽 음악여행을 시작한다. 이를 통해 모짜르트는 모든 종류의 음악을 접하며 다양한 음악을 작곡할 수 있게 되었고 세계무대에서 명성을 떨치게 된다.

6살 때부터 시작된 유럽 음악여행을 통해 수많은 곡들을 작곡하였다. 6살에 미뉴에트와 소품들을 작곡하기 시작했고 8살에 교향곡, 11살에 오라토리오, 12살에 오페라를 작곡하기 시작했다.

17살에는 잘츠부르크 대주교의 궁정음악가가 되었다. 29살 이후 재정적 악화로 빚에 시달리다 35살에 빈에서 병으로 죽게 된다.

모짜르트는 요한 세바스찬 바흐의 아들 크리스티안 바흐를 만나 8살에 교향곡을 작곡하기 시작했다. 교향곡은 41편을 작곡하였는데 <교향곡 39번>, <교향곡 40번>, <교향곡 41번 주피터> 등이 있다.

12살에 오페라 <바보아가씨>, <바스티엔과 바스티엔느>를 작곡했다. 14살에 작곡한 오페라 <폰토의 왕 미트리다테>는 큰 성공을 거두어 20번이나 재 공연된다. 15살에 <알바의 아스카니오>을 4주 만에 작곡하여 지휘까지 한다.

25살에 오페라 <이도메네오>를 작곡하였는데 심오하고 화려한 관현악으로 극적효과를 표현해 열광적인인 호응을 얻었다. 26살에 작곡한 <후궁으로부터의 유괴>도 대성공을 거둔다.

30살에 <피가로의 결혼>, 31살에 <돈조반니>, 34살에 <여자는 다 그런 것>,<코지 판 투테>를 작곡하였다.

35살에 작곡한 <마술피리>는 희극적 요소와 동화적 세계를 환상적인 음악으로 창조된 것으로 모짜르트가 세상을 떠난 마지막 해에 작곡되고 초연되었다.

오페라 대표작으로는 독일어 오페라인 <후궁으로부터의 도주>, <마술피리>, 이탈리아어 오페라인 <피가로의 결혼>, <돈조반니>, <여자는 다 그래> 등이 있다.

뛰어난 피아니스트이자 바이올리니스트였던 모짜르트가 남긴 협주곡은 45편이 있다. 바이올린협주곡은 20세 때 대부분 작곡하였고, 피아노협주곡은 25편을 작곡하였는데 <피아노협주곡 20번>등이 있다.

독주악기를 위한 곡도 많이 작곡하였다. 20편의 피아노 소나타와 41편의 바이올린 소나타가 있는데 <터키행진곡>등이 있다.

실내악으로는 현악 4중주, 피아노 5중주, 현악 5중주, 클라리넷 5중주, 플루트 4중주, 오보에 4중주, 혼 5중주 등이 있다. 하이든을 위해 현악 4중주 6곡을 작곡하여 하이든이 지켜보는 앞에서 연주하였다고 한다.

완숙의 경지에 이르러 작곡한 <프로이센>은 현악 4중주의 완벽한 이해라고 평가되고 있다. 특히 모짜르트는 클라리넷에 애착을 보였다고 하는데 <클라리넷 5중주>가 대표작이다.

모짜르트는 연인의 집 창가에서 부르는 노래인 세레나데도 다수 작곡하였다. 18살에 웅장하고 심오한 관현악 세레나데인 <세레나데 D장조>를 작곡한다. 24살에 13대의 목관악기를 위한 <세레나데 Bb장조>, <키리에 D단조>를 작곡한다.

세레나데 <하프너>, <린츠>, <프라하>, <주피터>는 18세기 교향곡의 정수로 평가되고 있다. <아이네 클라이네 나흐트 무지크>, <하프너>, <포스트호른> 등이 대표작이다.

22살부터는 미사곡을 작곡하였고 황제 앞에서 작품들을 지휘하기도 했다. 교회음악으로는 <C단조 미사>, <미사 브레비스>, 합창곡 <아베 베룸 코르푸스>, 모테트 <춤추고 기뻐하라, 복된 영혼이여>등이 있다.

생의 마지막에 작곡한 미완성곡 <레퀴엠>은 가장 뛰어난 교회음악으로 평가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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