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지엄산, 명상이 있는 전통음악공연 진행

- 뮤지엄산 공간에서 영감 받은 전통음악공연으로 회복의 메시지 전해
- 전통공연예술진흥재단 협업공연으로 영국 BBC, 가디언이 호평한 음악가 박지하 출연

이동현 승인 2020.10.21 15:26 의견 0
뮤지엄산 전경 [사진=뮤지엄산 제공]


[나눔경제뉴스=이동현기자] 뮤지엄산(관장 오광수)에서 오는 25일부터 26일까지 명상을 주제로한 전통음악 공연이 열린다.

 이번 공연은 전통공연예술진흥재단의 ‘장소맞춤형 공연’ 일환으로 뮤지엄산의 본관과 명상관에서 진행된다. 자연과 예술이 있는 뮤지엄산 장소에서 받은 명상적인 에너지를 국악기 연주자이자 음악감독인 박지하가 작곡한 곡들로 60분간 이어질 예정이다. 지역 주민은 물론 뮤지엄산을 찾은 관람객들에게 새로운 전통음악의 가능성과 지금 우리 모두에게 필요한 삶의 활력과 에너지를 전달한다는 취지로 기획되었다.

첫 번째 공연장소_뮤지엄산 본관 2층 라운지 전경 [사진=뮤지엄산 제공]


 첫 번째 공연은 25일(일) 오후 4시 뮤지엄산 본관 2층 라운지에서 박지하 솔로 공연으로 진행된다. 파주석으로 둘러싸인 뮤지엄산 본관 2층 자연이 내려다보이는 라운지 공간을 무대 삼아 BBC·가디언 등 해외에서 호평을 받고 있는 박지하가 피리, 생황, 양금 연주를 들려준다. 30석 규모의 좌석은 현장에서 선착순 참여로 이용할 수 있다. 좌석이 없더라도 당일 뮤지엄산 입장객이라면 누구나 현장에서 공연을 관람할 수 있다.

두 번째 공연장소_뮤지엄산 명상관 [사진=뮤지엄산 제공]


 두 번째 공연은 26일(월) 뮤지엄산 명상관에서 진행되며 음악가 박지하와 안무가 박한희의 협업으로 진행된다. 명상관은 ‘살아갈 힘을 되찾는 장소’라는 뮤지엄산의 건축 철학을 집약한 장소로, 이번 공연으로 관람객은 공간과 빛, 음악 소리와 몸동작이 만들어내는 신선한 자극을 경험할 수 있다. 명상관 공연은 안전을 위해 초청객 대상 소규모로 진행되며 추후 뮤지엄산 및 전통공연예술진흥재단의 채널을 통해 촬영 영상이 공개될 예정이다.

뮤지엄산 관계자는 “철저한 방역수칙 및 거리두기 관람을 준수하면서 안전한 공연을 준비중”이라고 밝혔으며 ”공간과 어우러진 명상음악 공연이 뮤지엄산을 찾은 관람객들에게 회복의 에너지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뮤지엄산에서는 현재 소장품전 <한국미술의 산책 Ⅵ: 판화>展이 열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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